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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ISSUE Briefing]중국 거래소, 수익성 없는 첫 번째 기업 상장 승인

  • 발간2025.07.03
  • 조회30
  • 출처한국바이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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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6월 18일 미국 나스닥 스타일의 상하이 스타 마켓(STAR Market)에 아직 수익성 없는 기술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성장 계층’을 신설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7월 1일 성장 계층으로 첫 번째 기업의 IPO를 승인함.

-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hina Securities Regulatory Commission, CSRC)는 6월 18일 웹사이트를 통해 과학기술혁신위원회의 과학기술혁신성장층을 설치하고, 과학기술혁신성장층의 위치, 기업이 성장 계층에 진입 및 퇴출할 수 있는 조건, 정보 공개 및 위험 공개를 강화하고, 투자자의 적합성 관리를 강화하는 측면에서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명확히 할 것임을 알림.

- 7월 1일 우한 허위안 바이오테크놀로지(Wuhan Heyuan Biotechnology Co. Ltd.)가 중국 증권거래소 상장위원회 검토를 통과하면서 스타 마켓에 신설된 성장계층에 상장된 첫 번째 기업이 되면서 혁신적이지만 손실을 내고 있는 기업에 대한 새로운 자금조달 경로가 시작됨.

- 2006년에 설립된 Heyuan Biotech은 재조합 단백질 발현 기술을 전문으로 하며, 중국에서 식물 유래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완전한 산업화 시스템과 품질보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음. 다만, 아직 상용화 제품이 없고 순이익이 적자상태에 있었음.


□ 한편, 식물을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국내 한 바이오텍이 최근 상장을 추진했으나 무산되어 중국과 대조를 보임.

이슈브리핑_중국_거래소,_수익성_없는_u_번째_기업_상장_승인.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