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장은 26일 주주 서한을 통해 “시장과의 미숙한 커뮤니케이션으로 4개의 한국 거래소에서 (위믹스) 거래 지원을 중단하는 일이 발생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전년과 동일하게 국내 거래소에서 위믹스를 매입하고, 매입 완료일로부터 1년 동안 매도나 처분을 일절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위믹스 299억 원어치를 매입한 바 있다.
국내 주요 5대 가상화폐 거래소로 구성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지난해 10월 위믹스를 유통량 문제로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한 뒤 끝내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했다. 위믹스는 현재 ‘지닥’을 비롯한 일부 국내외 거래소에 상장돼있으나, 닥사의 결정으로 원화 거래는 불가능한 상태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