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1.82%), 증권업(-1.41%), 부동산업(-0.98%)이며, 강세업종은 IT 서비스업(+2.34%), 종이목재업(+2.14%), 섬유의복업(+1.6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약품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IT 서비스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30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337억, 기관은 3,11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미글로벌(053690)이 29.89% 오른 22,600원을 기록 중이고, 신세계 I&C(035510)(+23.05%), 풍산(103140)(+16.8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석유(004090)(-10.34%), DL이앤씨(375500)(-8.89%), 에이엔피(015260)(-8.5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2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5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