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증권업(-4.74%), 보험업(-3.78%), 금융업(-3.71%)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2.96%), 전기전자업(+1.99%), 운수장비업(+1.6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1,70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1,885억, 외국인은 34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아알미늄(006110)이 25.71% 오른 28,600원을 기록 중이고, 효성중공업(298040)(+14.31%), 산일전기(062040)(+13.8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광명전기(017040)(-9.43%), 하나금융지주(086790)(-9.41%), 동방(004140)(-9.2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37개, 상승종목은 16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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