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FIU에 신고 안한 코인니스…업비트, 입출금 등 거래제한

불법 선물거래 제공 의혹 불거져

  • 김정우 기자
  • 2025-08-21 16:50:56
  • 프린트하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

업비트, 코인니스, 가상자산

업비트 로고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불법 선물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는 코인니스에 대한 입출금을 제한하기로 했다.

업비트는 21일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미신고 사업자와의 거래가 금지되므로 해당 불법 거래소 관련 가상화폐 입출금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출금 주소로 등록된 대상 거래소 주소도 출금이 안 된다.

가상화폐 투자 커뮤니티 코인니스는 금융 당국에 신고 없이 가상화폐 선물거래 기능을 출시해 논란이 됐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코인니스의 영업 행태에 대한 서울경제신문 지적에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본지 8월 21일자 1·11면 참조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