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국제금융속보]미국 6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상승. 연준의 9월 금리인하 기대는 다소 약화 등[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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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미국 6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상승. 연준의 9월 금리인하 기대는 다소 약화

○ 미국 재무장관, 중국과의 관세 휴전 연장 시사. 연준 파월 의장에는 이사직 사임 압박

○ 미국, 인도네시아와의 무역협상 타결. 3개의 암호화폐 법안은 하원 통과 실패

○ 중국 2/4분기 GDP 증가율, 예상치 상회. 수출 양호하지만 디플레이션 압력 지속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6월 소비자물가 및 은행권 2/4분기 실적 결과 등이 영향

주가 하락[-0.4%], 달러화 강세[+0.6%], 금리 상승[+5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인플레이션 우려, 일부 은행의 부진한 실적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 건설 및 통신주 약세 등으로 0.4%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관세의 인플레이션 영향 징후, 국채금리 상승 등이 배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5%, 0.8%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9월 금리인하 기대 약화 등이 원인

독일은 최근 가격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 유입 등으로 2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384.0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86.6원, 0.46% 상승). 한국 CDS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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