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이 자사의 캐릭터 푸빌라를 활용해 발행한 대체불가토큰(NFT) 보유자(홀더)를 위한 파티를 연다.
신세계는 오는 21~22일 서울 성수동 S팩토리에서 푸빌라 NFT 홀더만을 위한 파티(PUURIVATE PARTY)를 열고 고객 참여형 이벤트와 마술쇼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푸빌라 NFT는 올 6월 발행 당시 ‘1초 만에 1만 개 완판’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신세계는 기존 대중 대상 행사와 달리 NFT 홀더만을 위한 커뮤니티 행사의 일환으로 이번 파티를 준비했다. 같은 NFT를 보유한 참석자들끼리 소통하고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색다른 경험의 장을 마련해 푸빌라 NFT 구성원이라는 특별함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신세계는 600명의 파티 참여 인원을 지난 1~5일 사전 선착순으로 신청 받았는데 하루 만에 마감될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