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2.50%), 증권업(-2.26%), 건설업(-1.60%)이며, 강세업종은 IT 서비스업(+3.27%), 종이목재업(+1.59%), 철강금속업(+1.1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약품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IT 서비스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46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039억, 기관은 2,54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신세계 I&C(035510)가 29.97% 오른 22,550원을 기록 중이고, 한미글로벌(053690)(+29.89%),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17.0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석유(004090)(-10.84%), 흥아해운(003280)(-9.39%),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9.0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3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5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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