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금속업(-4.19%), 건설업(-3.50%), 통신업(-3.31%)이며, 강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1.5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51:4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24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28억, 기관은 86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우양(103840)이 22.72% 오른 5,780원을 기록 중이고, 콜마비앤에이치(200130)(+21.37%), 대유(290380)(+20.2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조광ILI(044060)(-16.67%), 삼양컴텍(484590)(-14.64%), 에스엔시스(0008Z0)(-14.0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527개, 상승종목은 15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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