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 32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2.75% 오른 6만 3622.49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3.16% 상승한 2493.09달러, 바이낸스코인(BNB)은 2.12% 오른 575.04달러, 솔라나(SOL)는 5.11% 상승한 150.29달러, 리플(XRP)는 2.08% 오른 0.541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빗썸 기준 BTC는 전일 대비 1.26% 상승한 8547만 9000원이다. ETH는 1.45% 오른 334만 9000원, BNB는 0.78% 상승한 77만 2000원, SOL은 2.44% 오른 20만 1800원, XRP는 0.83% 오른 727원을 기록했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2.91% 불어난 약 2조 2200억 달러(약 2964조 5000억 원)를 기록했다. 가상자산 데이터 업체 얼터너티브닷미의 크립토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전일과 동일한 50포인트로 ‘중립’ 상태다.
올 4분기 BTC가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레그 시폴라로 뉴욕디지털투자그룹(NYDIG) 연구 책임자는 “전통적으로 매해 4분기에 BTC는 강세장을 맞았다”면서 “과거와 비슷한 흐름을 보일 수 있는 여러 촉매제가 존재한다”고 지난 4일(현지시간) 말했다.
그는 특히 오는 11월 예정된 미국 대선이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내다봤다. 시폴라로 책임자는 “두 후보 모두 가상자산에 대한 태도 면에서 바이든 행정부보다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면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경우 산업에 대한 전폭적 지지로 인해 가상자산이 큰 상승폭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