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가 곽대환 대표에서 강신우 신임 대표로 바뀐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대외사업본부에 있던 ESG본부를 리스크관리실과 통합하는 등 소규모 조직 개편도 실시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강신우 리스크관리·전략 부문 총괄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8일 밝혔다. 강 대표는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최고연구전략책임자(CRSO)를 맡는다.
강 대표는 투자업계에서 1세대 펀드매니저로 꼽히는 인물이다. 한국투자신탁과 동방페레그린투신 운용부장, 현대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팀 수석 펀드매니저 등을 지냈다. 2005년 한국투자신운용 부사장 겸 최고투자책임자(CIO), 2011년 한화투신(현 한화자산운용)의 초대 사장, 2016년엔 한국투자공사(KIC) CIO로 있었다.
이한주 그로쓰캐피탈본부 부본부장과 이도행 전략실장, 공원표 경영지원본부장은 상무에서 파트너로 승진한다. 그로쓰캐피탈본부 이진형과 PE본부의 이원진·이병도·김수지, 크레딧본부의 안상민 등은 수석심사역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대외사업본부와 겸하던 ESG본부는 리스크관리실로 옮겨졌다. 이준호 리스크관리실장이 리스크관리실장과 ESG본부장을 겸임하게됐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