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각 1.5% 물량을 담당한다. 전체 공모 물량의 20%(387만 5438주)가 배정된 우리사주조합 청약률은 약 82%를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차 기준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공모주 물량을 따내기에 가장 유리한 곳은 대신증권으로 나타났다. 대신증권은 신청 물량에 비례해 공모주를 배정하는 비례 배정 방식 경쟁률이 약 5.7대1로 가장 낮았고 최소 단위(10주) 이상 청약한 투자자들에게 공모주를 똑같이 나눠주는 균등 배정 주식 수는 약 28.7주로 가장 많았다. 다만 투자자들은 청약 마감 30분 전까지도 경쟁률을 실시간으로 비교하며 청약에 뛰어들기 때문에 최종 경쟁률은 수렴하는 경향이 있다. 아울러 청약 수수료는 KB증권이 1500원으로 여타 증권사(2000원) 대비 가장 저렴하다.
한편 LG CNS에 일반 투자자들의 투자 수요가 집중되면서 이날 청약을 마감한 코스닥 공모주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날부터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아이지넷과 피아이이는 이날 각각 146대1, 83대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앞서 이달 17일 청약을 마감한 삼양엔씨켐의 최종 경쟁률은 1282대1이었다. 아이지넷과 피아이이는 다음 달 4일 코스닥 시장에 동시 상장할 예정이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