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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ISSUE Briefing]'25년 3분기 매출 1위는 키트루다가 아닌 릴리의 터제파타이드

  • 발간2025.11.03
  • 조회33
  • 출처한국바이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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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라이 릴리는 10월 30일(현지)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음.

- 릴리의 2025년 3분기 글로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76억 달러를 기록하며 2025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630억 달러에서 635억 달러로 상향 조정하였음.

- 릴리의 매출은 매분기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올해 매출은 1분기에 127억 3천만 달러를 기록한 후 올해 2분기에 156억 달러로 증가했음.

- 릴리의 주요 매출 제품에는 Ebglyss(앱글리스), Jaypirca(제이피르카), Kisunla(키순라), Mounjaro(마운자로), Omvoh(옴보), Verzenio(버제니오) 및 Zepbound(젭바운드)가 있는데 GLP-1의 의약품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3분기 매출 성장을 이끈 제품은 마운자로와 젭바운드였음.


□ 트럼프 대통령의 약가 인하 압력에 따라 GLP-1 의약품 가격을 인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터제파타이드 성분의 젭바운드와 마운자로는 분기 매출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처음으로 머크의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를 제쳤음.

- 같은 날, 머크의 3분기 실적도 발표되었는데, 머크의 글로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73억 달러이며 이중 키트루다 매출은 10% 증가한 81억 달러를 기록하였음.

이슈브리핑_‘25년_3분기_매출_1위는_키트루다가_아닌_릴리의_터제파타이드.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