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올해 출시 예정인 신작들이 예상대로의 성과의 거두더라도 연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려잡았다.
16일 신한투자증권은 위메이드의 비용 증가세를 여전한 부담 요인으로 지적했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4분기 224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미르4’의 하향 안정화가 지속되고 ‘미르M’이 국내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평가다. 인건비를 비롯한 기타 비용들의 증가세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위메이드가 선뵐 신작에 대해서도 출시 후 성과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올 4월에는 ‘나이트크로우’, 하반기에는 ‘레전드오브이미르’의 출시가 예정돼 있다. 위메이드플레이(123420)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