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 53분 빗썸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17% 내린 3559만 8000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0.48% 하락한 227만 4000원, 바이낸스코인(BNB)은 0.59% 떨어진 28만 5400원이다. 리플(XRP)은 0.77% 하락한 712.1원, 에이다(ADA)는 1.92% 내린 357.3원이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전일 대비 0.19% 하락한 2만 6012달러를 기록했다. ETH는 0.89% 내린 1661.39달러, BNB는 3.03% 감소한 209.10달러, XRP는 1.50% 떨어진 0.5214달러다. DOGE는 1.45% 하락한 0.06252달러에 거래 중이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60억 2968만 달러(약 8조 649억 원) 감소한 1조 499억 8023만 달러(약 1404조 3897억 9073만 원)다. 가상자산 데이터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보다 하락한 37포인트로, ‘공포’ 상태다.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스테이블코인 USD코인(USDC)의 발행사 서클의 지분을 매입했다.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와 가치를 연동해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한 가상자산이다.
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서클의 지분 일부를 확보하고 ‘센터 컨소시엄’의 운영을 중단했다. 센터 컨소시엄은 코인베이스와 서클이 함께 설립한 USDC 운영 업체다. 코인베이스가 지분을 얼마나 매입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센터 컨소시엄의 운영 중단으로 서클은 USDC 발행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갖게 됐다. 서클은 USDC가 발행되는 블록체인도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