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경제 범죄 및 기업 투명성 법 개정안’은 불법 행위가 의심되는 가상자산을 복잡한 사법 절차 없이도 압류할 수 있도록 수사당국의 권한을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법안 개정에 따라 당국은 거래소, 지갑 서비스 제공업체 등이 보유한 가상자산을 압류·몰수·파기할 수 있다. 범죄에 이용된 가상자산은 관련자 체포 전에도 압류가 가능하다. 개정안은 다음달 26일부터 시행된다.
한편 영국 정부는 6개월 내로 스테이블 코인과 가상자산 스테이킹을 규제하는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킬 계획이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등 법정화폐와 가치를 연동해 가격 변동이 적은 가상자산이다. 스테이킹은 투자자가 보유한 가상자산을 블록체인 운영에 활용하도록 검증인에 맡기고 그 대가로 일정량의 토큰을 보상으로 받는 행위다. 지난달 19일 빔 아포라미 영국 재무부 경제장관은 코인베이스가 주최한 가산자산 행사에서 “늦어도 다음 선거 전까지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