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시 13분 빗썸에서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18% 상승한 9003만 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0.17% 내린 480만 8000원이다. 테더(USDT)는 0.07% 내린 1402원, 바이낸스코인(BNB)은 0.25% 상승한 80만 3000원, 솔라나(SOL)는 2.12% 오른 22만 6200원에 거래됐다.
국제 시장도 혼조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0.93% 하락한 6만 4209.26달러를 기록했다. ETH는 0.10% 내린 3426.12달러에 거래됐다. USDT는 0.02% 하락한 0.9998달러, BNB는 0.33% 내린 572.21달러다. SOL은 1.83% 상승한 161.43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년 동일 대비 1조 2100억 달러(약 1678조 3122억 원) 증가한 2조 3500억 달러(약 3259조 5319억 원)다. 가상자산 데이터 업체 얼터너티브닷미의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1포인트 내린 60포인트로 ‘탐욕’ 상태다.
이번 주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가 연이어 출시됐다.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운용사 디렉시온은 블록체인·대체불가토큰(NFT)·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관련 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LMBO’와 인버스 ETF ‘REKT’를 출시했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지수의 2배 수익을 노릴 수 있는 만큼 리스크가 크며 단기 투자에 적합하다. 인버스 ETF는 상승이 아닌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 상품으로 하락장에 대비하는 헤지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 블록체인 레버리지·인버스 ETF 출시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렉스셰어즈와 터틀 캐피털 매니지먼트도 지난주 BTC 현물 가격의 2배 수익을 제공하는 레버리지 ETF인 BTCL와 BTCZ를 각각 출시했다.
레버리지.인버스 ETF가 가상자산 가격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루이스 사이크스 올스타차트 가상자산 분석가는 “레버리지 ETF가 BTC를 포함한 가상자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엔 규모가 너무 작다”고 설명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