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경제의 현황 ]
1. 특정 지역 경제력 집중 심화
(1990~2019)
경기, 충북, 충남, 제주 등 4곳의 전체 GRDP 비중 확대
나머지 13개 광역시도 비중 하락
2. 일자리 규모 격차 확대
서울, 충북 등 전국 수준 대폭 상회
반면 17개 광역시도(세종 제외) 2006년 대비 2019년 주민등록인구 1,000명당 종사자수 규모가 전국 수준 미치지 못하는 곳 8곳
3. 열악한 혁신능력
17개 광역시도 지역과학기술역량지수 평가 결과, 자원, 활동, 성과 등 3개 측면에서 서울, 경기 등 일부 광역시도를 제외한 대부분이 매우 낮은 수준
4. 약해지는 재정 여건
재정자립도 16개 광역시도 (세종 제외) 전반 약화
5. 인구 쏠림현상 심화
2000년대 들어 주민등록 기준 인구 감소 광역시도 증가, 특정 지역 중심으로 인구 순유입 현상 심화
[ 시사점 ]
다수의 광역시도가 소득과 경제력 및 일자리와 같은 현재 경제 여건은 물론 혁신역량과 재정과 같은 현재와 미래의 성장 기반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가운데
인구 감소 및 유출 현상마저 이어지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대응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