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은 베인과 얼라이언스 파트너(Alliance Partner)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인의 얼라이언스 파트너 시스템은 파트너사 간 △맞춤형 데이터 지원 △디지털 도구 활용 △기술 솔루션 지원 △전략적 사고 리더십 △전문성 기반 솔루션 제공 등 다섯 개 영역을 중심으로 협업한다. 베인은 약 40여 곳 기관 및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현재까지 약 500개 이상 고객사가 해당 시스템 지원을 받았다.
윤성원 베인 파트너는 “그동안 크로스앵글의 행보와 데이터 및 분석 인사이트를 보고 얼라이언스 파트너십 체결을 결정했다”면서 “웹3.0을 준비하는 기업이 다가올 웹3.0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베인의 질적·양적 경험과 크로스앵글의 데이터 기반 전문 통찰이 모여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준우 크로스앵글 대표는 “실체가 있는 웹3.0 시대에 산업의 본질에 대한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기업이 갖춰야 할 본질을 꾸준히 연구하고 공유할 계획”이라 포부를 밝혔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