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의 ‘경제 범죄 및 기업 투명성 법안’이 승인됐다. 이번 법안은 지난 2022년 9월 사이버 범죄, 사기, 마약 밀매 등 범죄에 활용된 가상자산을 단속하기 위해 경찰의 수사 권한을 확대할 목적으로 도입됐다. 피의자가 해외로 도주하더라도 범죄에 사용된 가상자산 압류를 허용하며 ‘테러 목적’ 등의 이유로 가상자산이 사용되는 것을 방지한다.
정부가 가상자산 관련 범죄를 단속하며 영국은 가상자산 주요 경제국으로 떠올랐다. 블록체인 분석 기업 체이널리틱은 영국이 중·서·북부 유럽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국가라고 분석했다. 또 가상자산 세금 소프트웨어 개발사 리캡은 지난 2월 런던이 두바이, 뉴욕보다 앞서 세계에서 가장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도시라고 발표한 바 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