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의 AI 스타트업 xAI가 개발한 인공지능 챗봇 그록의 이름을 딴 밈코인 GROK이 출시 후 1000% 이상 급등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xAI의 밈코인 GROK이 출시 일주일 만에 1050%의 가격을 기록했다. GROK은 지난 5일 xAI가 출시한 인공지능 챗봇 그록의 이름을 딴 토큰으로, 그록의 출시 이틀 후인 7일 이더리움에서 발행됐다.
GROK은 출시 첫날 0.0019달러(약 2.51원)의 가격으로 900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다 13일에는 최고 0.023달러(약 30.40원)까지 급등한 바 있다. 13일 기준 GROK의 가격은 0.016달러(약 21.15원)로 떨어졌으나 시가총액 1억 6000만 달러(약 2115억 400만 원), 일일 거래량 2500만 달러(약 330억 5500만 원)를 기록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