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급등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0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의 거래소 상장과 거래를 승인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화증권이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의 지분을 지난해 3분기 기준 5.95% 보유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회계규정이나 각종 규제 등을 이유로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쉽게 매입할 수 없었지만, 현물 ETF가 출시됨으로써 앞으로는 기관 포트폴리오에 간편하게 편입될 수 있을 것으로 가상자산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SEC 승인 결정에 따라 앞서 상장을 신청한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는 현지시간으로 11일부터 거래소에 상장돼 거래될 수 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