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2시 10분 빗썸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39% 하락한 8805만 6000원이다. 이더리움(ETH)은 0.06% 상승한 351만 9000원, 바이낸스코인(BNB)은 0.25% 오른 78만 9000원, 솔라나(SOL)는 1.40% 높아진 21만 700원, 리플(XRP)은 1.51% 상승한 739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5.12% 오른 6만 5714.91달러를 기록했다. ETH는 전일 대비 7.32% 높아진 2626.59달러, BNB는 3.38% 상승한 589.67달러, SOL은 6.00% 오른 157.32달러, XRP는 4.12% 상승한 0.5518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4.57% 늘어난 약 2조 2900억 달러(약 3114조 6728억 원)다. 가상자산 데이터 업체 얼터너티브닷미의 크립토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17포인트 높아진 65포인트로 ‘탐욕’ 상태다.
호주에서 최초로 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다.
1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호주 자산운용사 모노크롬은 15일 ‘모노크롬 이더리움 ETF(IETH)’의 거래를 시작한다. IETH는 홍콩의 가상자산 현물 ETF처럼 현금·현물 상환이 가능하다. 투자자가 ETH로 펀드를 구매하고 현금화할 수 있다는 뜻이다.
모노크롬은 지난 8월 호주에서 첫 번째로 BTC 현물 ETF를 출시한 바 있다. 10일 기준 모노크롬의 BTC 현물 ETF는 약 1000만 달러 이상의 BTC를 보유 중이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