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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ISSUE Briefing]FDA 인력감축으로 신제품 리뷰 및 실사 차질 우려 증가

  • 발간2025.04.10
  • 조회41
  • 출처한국바이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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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A 주요 부서 검사관과 고위 과학자 포함하여 3,500명 해고 진행 중

-캐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대적인 연방 인력 축소 캠페인의 일환으로 3,500명의 FDA 직원을 감축하고 있음.

-이번 인력 감축에는 의약품과 백신, 의료기기, 식품, 수의학 및 담배 제품을 감독하는 검사관이나 신제품의 신청서 기록 관리를 담당하는 직원, 주요 FDA 부서의 고위 과학자가 해고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 한편, CBS 뉴스에 따르면, 현장 실사를 담당하는 FDA의 검사 및 조사부(OII, Office of Inspections and Investigations) 소속 170명도 해고됨에 따라 FDA가 실시하는 정기 식품 및 의약품 검사 횟수를 줄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함.

-OII의 인력 감축으로 정기 검사는 속도를 내기가 더욱 어려워졌고 FDA 검사관의 출장 업무를 관리하는 사무실도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음.

-연간 30,000건의 의약품, 의료기기 및 식품에 대한 국내외 검사를 감독하는 OII는 많은 직원의 해고에 따라 정기 검사의 횟수를 줄여 각 국의 제조시설 점검의 우선 순위를 재조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임.

□ 이러한 FDA 인력 감축에 대해 업계와 단체는 환자들에게 빠르게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애썼던 FDA의 중요한 역량을 약화시킬 우려를 제기하고 있음.


이슈브리핑_fda_인력감축으로_신제품_리뷰_및_실사_차질_우려_증가.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