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내달 일본 진출을 발표한 가운데, 일본 내각이 웹3 산업 육성에 대한 국가 차원의 의지를 내비쳤다.
25일(현지 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웹3 산업이 사회 변화에 일조한다”며 관련 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바이낸스도 내달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가 지난해 11월 인수한 가상자산 거래소인 ‘사쿠라 익스체인지 비트코인’(SEBC)을 통해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바이낸스는 지난 5월 일본 금융청(FSA)으로부터 거래소 운영과 토큰 상장에 관한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일본 내각이 웹3 산업 육성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업계의 기대감도 올라가고 있다. 바이낸스가 2018년 이후 5년 만에 일본 진출에 재도전하며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바이낸스는 일본이 웹3 산업에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