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이 국내·해외·리츠부문을 유기적으로 조정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마스턴운용은 개발 관련 본부의 명칭을 '개발투자본부'로 일원화했다. 또 진행 프로젝트에 대해 개발 사업을 전담해 관리하는 개발관리운용조직과 딜소싱(투자처 발굴) 및 영업을 위한 개발투자조직으로 이원화했다. 투자 운용 조직은 내년도 신규 펀드 설정 가능성이 큰 섹터 및 본부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해외 부문에서는 'APAC투자전략본부'가 '해외투자전략본부'로 명칭을 바꿨다.
리츠부문의 투자운용본부는 산하에 포트폴리오팀과 투자운용팀을 뒀다.
남궁훈 대표이사는 "부동산 운용 전반에 대한 전문성 제고와 컴플라이언스 강화에 진력하고자 한다"며 "회사와 직원 개개인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시장과 투자자의 견고한 신뢰를 받는 자산운용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스턴운용은 최근 '창업 공신' 이상도 대표이사의 자진 퇴임으로 남궁훈·홍성혁·이상도 3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남궁훈·홍성혁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